부추김치를 담아서 아들집으로 고 고~
아들집에 가면 우리 예쁜 손녀가 할미를 반갑게 맞아주거든요.
오늘 애기 대리고 화요장가서 울 며느리 아버지 드리라고
호박죽도사고 아버지 좋아하는 도너츠도 사고 이것저것
많이 싸주어 싸들고 왔어요.
그리고 저녁엔 횟집으로 고 고~ 하자며
횟집서 저녁먹고 조금전에 집에 도착
자두가 지금 하루의 일기장을 간단히 쓰고있습니다. 피곤하네요.
횟집에 음식이 얼마나 깔끔하고 맛있든지요.
음식도 많이 나오구요. 먹느라고 다 못찍언게 아쉽네요.
@요즘 대구에서 성주~ 낙동강 다리건너면 음주단속이 무척 심합니다.
친구님들 운전하면서 절대 술드시지 마시고 마음편히 안전운전 하시어 집에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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