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도 옛쩍에~
저푸른 초원 위에 구름같은 집 짓고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구름같은 집은 어디로 날아가 버렸는지...
그래도 꽃들과 함께라면 행복합니다.
예쁜 집 만들려고 애쓴 보람이지요.
여기다 붓꽃까지 합세한다면
정말 하얗고 파랗고 빨갛고가 다 어울리는 우리집~
친구님들 보기엔 안 예쁜진 몰라도
자두눈엔 우리집이 예쁜게 아니라 꽃이예쁘
자두가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아닌가 생각해요.
자두는 꽃들과 함께라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풀뽑으며 힘들었든 일 사르르 녹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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