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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아침에 국화줄기 제거했습니다 (토: 맑음)

아휴~ 이젠 너무 더워요.
자두가 땀을 줄줄 흘리며 국화줄기를 짤랐습니다.

왜 짜르느냐구요.
줄기를 2~3번 짜르지않으면 키가 너무 크 바람에 쓰러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리 밭을 메주고...
자두는 여기가면 여기 할일있고 저기가면 저기도...

밥은 항상 점심인지 때로는 저녁인지~ㅎㅎ
자두집에 온 손님들 노후엔 이렇게 사는게 꿈이라는데

꿈꿀때도 호미자루 쥐고 있으며 꿈에서 깨어나야
자두처럼 꿈꾼되로 살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첫째는 밥이 항상 뒷전이라는 것을 명심하시라구요.
꽃에 푹 빠지지않으면 이렇게 못삶니다. 아셨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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