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울집 대장님이 박태기가 날 찿아왔네 했드니
이디 사는 사람인냐고 뭇습니다.
자두의 한바탕 웃음소리...
푸 하하하~ 하며 대장님 땜시 소리내어 한바탕 깔깔 웃었습니다.
근대 오해할만 했지요.
그리고 꽃나무가 왜이리 사람 이름 닮은게 많아요.
박태기꽃이 자두가 봐도 참 아름답네요.
벌때들을 노래소리도 요란하구요.
꽃은 벌과 나비가 봐도 아름답나 봅니다.
어쩌면 사람보다 더한것같아 "요"는 꿀이지많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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