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집도없이 여기저기 긍긍하며
사글세로 전세로 떠돌아다닌 가지색 매발톱입니다.
자두가 보다못해 집한채를 통채로 사주었습니다.
이제 지들도 집도 있고하니 이불도 사넣고 그릇도 사넣고 재미나게 살겁니다.
진작 집한채 마련해 준다는게 많은 식구들 먹여살리며
보험까지 들다보니 그게 참 어렵고 힘들드라구요.
ㅎㅎ 그래서 입빨 콱 콱~ 깨물고 미련없이 산 집입니다.
여기서 새끼놓고 오손도손 살다보면 자두처럼 살림살이 크다랗게 이루고 살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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