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짓을 하고 다닌다고 사과꽃이 핀줄 몰랐습니다.
할일이 너무 너므 넘허~ 많다보니 벌써 꽃이 질려합니다.
이것도 꽃이라고 벌때가 모여들어 앵앵 그리는 소리가 드립니다.
사람이나 꽃이나 활짝 필때가 좋지
자두처럼 흰머리가 조금씩 올라오면 그때는 한물 간거지요.(눈 먼 새도 안돌아본다능~ㅎㅎ)
일찍 눈에 띄였드라면 많이 예쁘해 줬을텐데...
미안하구나 능금꽃아~ 정말 미안해~
울 대장 자두나무에 걸린다고 박씨도 못 얻으며 톱으로 싹뚝 요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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