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의사선생님~
자두에게 꽃밭에 풀을 못뽑게 합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연골에 이상이 생겼다고 설명해 주시지많
자두는 사진상으로 봐선 의사가 아니어서 잘모릅니다.
다리가 너무아파 병원엘 갔드니 연골이 많이 달아서 아프데요.
아파도 참고 병원가면 주사줄터 주사가 겁이나서 참았드니~
((우짜노 우리 색끼들 풀 안뽑아주마 땍까닥 죽는데...))
나만 바라보고 있는 저 많은 내색끼들 어떻하면 좋을까?
자두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허나 다리가 너무아파 정말 너무아파 병원 갔었는데
연골주사 두방 팍팍맞고 물리치료받고 했습죠.
그래도 당분간 의사말씀 잘 듣는 자두가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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