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날 목욕탕에 갈려고 아침에 서둘렀다.
10시경이면 시장에 복잡다고 차를 못들어가게 한다.
그래서 대장님 대리고 일찍 서둘렀다.
목욕탕서 나와 장꺼리를 사고 집에 돌아와 늦은 점심을 먹었다.
날씨는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끼여 몸이 상할것 갔다.
오늘은 얼렁뚝딱 밭하나라도 메야겠다.
호미든곳은 작약밭~
위에 낙옆을 걷어내고 나니 엄마낫!~
빨간 작약잎들이 퐁퐁~ 또 퐁퐁~ 솟아나있다.
아이구 이뻐라~ 내색끼들 다들 집 찿아왔어~ 하며 반가이 맞이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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