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따뜻하다 못해 몹시 덥습니다.
아마도 자두가 일을 부지런히 한 탓일꺼예요.
아침부터 홍초뿌리와 다알리아를 심었드니
얼굴에 땀이 주루룩~ 흐르네요.
자두는 채질적으로 땀이 많은 편이거든요.
때로는 겨울에도 땀을 흘리는 때가 종종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여름엔 화운데이션 한번 못바르는 여자랍니다.ㅎ
이제 홍초와 다알리아가 싹이 터져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봄 여자답게 달래를 캡니다 (0) | 2015.03.16 |
---|---|
자두가 작약씨까지 넣습니다 (0) | 2015.03.16 |
자두댁 목단을 분류시켜 다시 심었습니다 (0) | 2015.03.15 |
자두가 무스카리를 옮겨 심습니다 (0) | 2015.03.15 |
자두집 울릉도나물도(초롱꽃) 안뇽~ 하며 인사합니다 (0) | 2015.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