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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 목단을 분류시켜 다시 심었습니다

좀 이른 감도 있지많 그래도 해야합니다.
오늘은 3등분으로 나눴습니다.

넓게 넓게 마음껏 퍼져 보라고 늘렸습니다.
다닥다닥붙어 숨도 못쉴것 같아서가 아니고

더 넓은 공간에서 뿌리를 더 키워볼 자두의 욕심입니다.
이렇게 심어놓으면 얼마나 더 뚱뚱보가 될련지~

아니면 죽을수도 있는 위험한 투기입니다.
그래도 더 비만을 만들고 싶은건 사람의 욕심이 도를 넘는 다는것도 느껴봅니다.

잘 자라겠죠. 몇년후엔 어떻게 변해 있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목단을 옮겨심다 뿌리는 약으로 덤으로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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