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메본지 얼마많이냐~
아이구 허리야~
그러나 옴처럼 옮겨가며 밭을 메야하니
자두야 아파도 참아야 하느니라~ 참아야 하느니라~
이젠 초롱꽃으로 옮겨가볼까나 하며 건너간 곳
초롱꽃이 안뇽~ 하며 인사를 한다.
언제 이리 크버렸는지...
날이 추워도 살아날 놈은 겨울이란 단어가 없다.
여기도 말라버린 묵은잎 떼고나서
흙이 부족한곳에 흙을 많이 채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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