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언땅이 허물허물 두둑을 흐트려 놓았습니다.
자두는 봄이되면 할일이 많습니다.
대장님의 몸이 아프지 않았다면 자두가 할일이 아니련많
대장님의 영향이 자두에겐 너무도 높은 벽이었슴을 느낌니다.
두둑을 거두다보니 땅이 너무 매말라 있습니다.
가믐이 너무 심하단 소릴 자두가 하고 있는겁니다.
대장님이 닭을 또 풀어놓았네요.
호미질하면 지렁이 잡아주나 하고 따라 다닙니다.
할미꽃도 따먹는 미운 닭색끼~
부추밭 정리하고 다시 가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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