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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설에 먹을 반찬을 만들었네요

예전에 어머님께서 우리 오기많 기다린 이유를 이제 알것 갔습니다.
자두가 나이가 들고 어미가되어 보니 명절이라 애들 올껄 생각하며 반찬을 만듭니다.

우리 두 내외는 늘 먹는 반찬은 그냥 있는 그대로 간단히
냉장고 문을 열면 손에 집히는 되로 내어 국이나 찌게로 먹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설날이라 애들이 오면 무엇하나 제되로 찝어먹을껄 생각하며 찬을 만듭니다.
이게 엄마의 마음인가 봅니다. 옛적에 울 엄마도 자두를 기다리며 이렇게 찬을 만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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