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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씨래기를 삶았습니다 (화: 흐림,맑음)

며느리가 씨아버지 씨래기나물 좋아 하신다고
어디서 구해왔는지 쇼핑빽으로 한봉투 줍니다.

씨오마니는 오늘 아궁이에 불을넣고 부지런히 불을 짚혀 삶았습니다.
며느리와 당연히 나눠먹을껄 삶은거지요.

꽤많은 며느리 씨오마니 그냥 부려먹긴 미안하고
씨아바지 생각하는척 일꺼리를 한아름 안겨줍니다.

씨오마니 못이기는척 그래 고맙다 하고는 오면서 일할 생각하니 걱정이?~
이젠 예전같지않는 몸둥아리 무엇이든 해주고 싶지많

몸이 말을 듣지않으니 이래도 걱정 저래도걱정많 한아름입니다.
그래도 대장님이 좋아하는 씨래기니 열심히 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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