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졸업엔 학생들의 춤도 등장하고
부모님들도 자식 사랑이 얼마나 지극하신지...
그리고 졸업식 노래도 달라졌어요.
이게 우리때 부르든 노래였어요.
우는 애들도 보이지않고 웃는 애들뿐이니 서운한 감도 보이긴 하네요.
인정이 매마른뜻도 숨어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나드라구요.
하긴 50년이 훨~ 넘었으니~ㅎㅎ
강산이 벌써 5번 휘리릭 바람과 구름 비와 눈이내려 확 쓸어가 버렸네요.
자두가 졸업할땐 눈물 콧물 춤까지 질질 흘려가며 눈티가 반티 되도록 울었는데.
어제 졸업식엔 모두가 철없는 어린 아기모양 해맑은 웃음이보여 한편은 기분 좋았스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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