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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꽃사랑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일: 비ㅡ흐림)

오늘은 날씨도 구름을 잔뜩 먹었구 살짝 추운 기운이 돕니다.
그러나 자두의 꽃사랑은 아직도 식지 않았습니다.

가을은 어느듯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건많
자두는 꽃밭에 풀을 맨손으로 뽑고있습니다.

분홍 매발톱에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도 올라와 있네요.
그러나 몹쓸 풀때문에 꽃들이 마음놓고 자라질 못하는것 같아 자두는 호미를 들었습니다.

겨울이되면 사람들은 잡초들도 죽는줄 압니다.
그러나 겨울에도 봄처럼 잡초들의 활기찬 모습은 왕성합니다.

친구님들은 아마 모르실꺼예요.
잡초는 얼어죽지않고 더 잘 자란다는 걸~
계절을 잊은듯 초롱꽃도 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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