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리취 씨앗이 맺힐때면 겁이납니다.
이것 만지면 가시가 너무 아파 잘 만지지도 못합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조금만 씨앗을 받아 보았습니다.
아야 아야는 입에 달고 씨앗을 받아야 합니다.
일찍 짤라 버렸어야 하는데~
다른일 하다보니 씨앗이 너무 컷드라구요.
그래서 오며가며 수리취를 볼때마다 겁을먹는 자두랍니다.
올해 벨때는 아마도 두터운 갑옷을 입고 베야할것 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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