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살땐 눈만 비비면 나와 놀든 곳 수성못.
집이 바로옆이라 자두의 친구들과 모여노는 놀이터였죠.
이젠 못 가를 거닐어도 옛 생각을하며 걸어야 하는 남의 나라 이야기 갔습니다.
10년이 넘으니 변한것도 많으네요.
옛쩍에 춤추든 고등학생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잉어는 먹이 주는데 길들여져 이 자리를 떠나질 못하고
오리는 먹이달라고 꽥꽥 소리지르고 사람들은 먹이를 던져주기도 합니다.
이곳도 자주 들릴수가 없으니 자두의 이미지도 한컷 남겼구요.
변화된 수성못 둘레를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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