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고 캔 고구마~ 엥 고구마가 없다.
두번째 캔고구마? 길다란 뿌리만있고 고구마가 없다.
더 깊이 팟드니 한마리 건저 올렸다.
TV를 보면 고구마가 이렇게 달린게 아니든데...
작년에도 이렇진 않았는데~~ 우린 고구마를 심을줄 모르는 한쌍~
그래도 고구마 하나 건질때마다 좋다고 으악, 으악~ 과함지르고
그 긴줄을 한줄을 다 캔것이 요것 밖에 되질 않으니~
둘이서 꼬작 머리 맞대고 한말은 내년엔 심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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