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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연탄불


 요즘애들 연탄이 뭔지 알기나 할려나?
연탄을 보면 어릴적 우리 친구 생각난다.

연탄구멍에 새끼줄 끼워서 팔든때가 생각난다.
우리 친구가 연탄을 가저가다 넘어저 깨~버렸는데

자기 엄마에게 쫓겨나 내방에서 하루 자고 간적이 있었다.
지금쯤 그 친구도 나처럼 이른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린 연탄하면 옛추억이 아련 그리는데...
고구마도 구워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설탕녹여 먹기도하구...

요즘 애들은 대채 어디에쓰는 물건인지도 궁금해 하겠지.
어제부터 피우는 연탄불 밤엔 아랫목이 따뜻하드니 낯엔 땀이난다.



                                               다행히 우린 이중 보일러를 놓았다
                                                    기름보일러와 연탄 보일러
                                        이렇게 기름값이 비쌀때 대처할려구 놓은 연탄
                                           이런때 요긴하게 기른값을 절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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