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다마르고 잎이다 떨어저도
가늘고 여린 줄기에서도 꽃이 피어난다.
인간이 엄마의 모성애를 발휘하듯 꽃에도
안간힘을다해 저렇게 힘없는 가지속에서도
씨앗을 만들어 낼려고 죽을힘을 다하는 최후의 꽃들~
돌틈을 삐집고나와 꽃을 만들고 씨앗도 남긴다.
생명의 끈을 놓지않는 아름다운 만물들...
내년이면 다시태어날 새 생명들 오늘처럼 너~ 들이 있기에 연을 잇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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