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배추는 물을 먹습니다.
대장이 주든지 자두가 주든지 빠지지 않고 물을 줍니다.
겨울 김장배추를 생각하며 열심히 가꾸는 거지요.
물을 주고 뒤돌아 설려니 오이가 자두를 부릅니다.
아직 키를 키울려면 옆가지를 따주고 있지요.
그리고 마디마다 열리는 오이도 따줍니다.
참 잘도 큽니다.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훌쩍 크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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