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것 부터 하나씩...
풀이 들자란곳부터 자두가 풀메기를 시작했습니다.
눈앞이 캄캄할수록 인내를 가지고
참아야 하느니라를 깨씹으며 조용히 풀을 뽑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꽃들이 안타까워
쉬지도 못하고 오늘도 호미를 들었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꽃밭을 많이 메었습니다..
그러나 도랑에 풀은 또 어쩌누~~~
에휴 자두 팔짜야.
편히 쉴날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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