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 자두택배 할 동안 야들이 누구단가?
어느게 꽃나무고 풀인지 눈이 아른그려 잘 모르겠는디~
이일을 어쩐디아~
하나님은 자두 쉬는게 눈꼴시려 못보겠나 보다.
이렇게나 일꺼리를 많이 주시다니...
자두가 잠든사이 하늘에서 내려와
풀씨를 흠뻑 뿌려놓고 가셨나보다.
눈앞에 풀이 아련거려 차마 눈 뜨고는 못보겠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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