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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댁 시골의 점심상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자두댁 점심은 이렇게 차려 졌습니다.
상도없고 그냥 불판위에서 젓가락만 들면 됩니다.

곰장어랑 아바지 좋아하는 돼지고기는 필히 챙기는 며느리
그저 고맙기많 합니다.

지들끼리 우리 안보는 곳에서 사 먹은들 모르는 일~
그돈 3분의 1이면 아버지 엄마 가족이 다 먹을수 있다는

우리 며느리의 고마운 말이 때로는 가슴을 찡하게 할때도 있습니다.
며느리들은 시집에 다니러 가는게 죽기보다  싫다는데

자두 며느리는 오지말라고 오지말라고 사정을해도 시골엘 옵니다.
요즘 며느리 치곤 드문 생각을 가진 예쁜 며느리 맞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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