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잔둥 만둥 준비를 하고
아들가족 딸가족 우리 내외가 통영으로 달렸습니다.
다 해봤자 11식구 입니다.
4촌도 5촌도, 6촌도 없는 자두입니다.
아버지 외동아들에 고모도 안계십니다.
어머님 무남독녀에 이모도 안계십니다.
그러나 자두형제는 6남매입니다.
멀리있어 잘 만나진 못하지많 외롭진 않습니다.
통영가서 회를들고 공원으로 갔습니다.
횟집 아주머님께서 공원을 아르켜 주셨습니다.
맛나게 먹고 공원구경한번 잘했습니다.
바다가 훤하게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였습니다.
저녁엔 숯불피워 막창과 아나구대가리를 구워먹고선
또 밤 3시가 다 되어서 잠이듭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 대장님은 미나리를 벱니다 (0) | 2014.06.01 |
---|---|
자두가 외손녀에게 고구마와 옥수수 심은 곳 구경시켜 줍니다 (0) | 2014.06.01 |
자두의 외손녀가 채소 체험을 합니다. (일: 흐림) (토: 맑음) (0) | 2014.06.01 |
자두은 점심은 회관에서 (0) | 2014.05.30 |
자두댁에 6월에 피는 영산홍꽃이 피고있습니다 (0) | 201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