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는거야~
이제 나하고 놀기 싫은거야~
난 어떻하라고~
니들 보내고 난 어찌 살라고~
나를 남겨두고 영영 떠나는거야~
니들 보내놓고 땅만 호미로 끌고 있으라구~
뭐? 라고~
다음 꽃들을 기다리라고~
아하~ 그렇지...
아직 피어날 꽃들이 많다 그지.
그럼 빨리가~
니들은 세수도 않고 추해~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대장님이 우뭇가사리로 땀을 식힙니다 (0) | 2014.05.27 |
---|---|
자두에게 택배가 왔습니다 (0) | 2014.05.27 |
자두가 전지 가위를 들고 작약씨를 짜르고 묶을건 묶습니다 (0) | 2014.05.27 |
자두가 아침부터 맨 꽃밭입니다 (0) | 2014.05.27 |
자두댁엔 오이 줄을 묶어줍니다 (화: 맑음) (0) | 201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