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을 열심히 하시는 대장님께 사발을 들이 대었습니다.
일하다 말고 깜짝놀라 팔딱 뛰는 대장님~
코앞에 우뭇가사리 한그릇을 짜잔하며 내밀었죠.
이마에 땀은 줄줄 흐르고 목도 탈텐데~
이것 한그릇 드시와요.
대장님 드시드니 입안이 얼얼하다 합니다.
이렇게 차고 시원한것을 일하다 마시면 꿀맛이지요.
흐르든 땀도 시원하게 씻어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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