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대장 대형사고를 낸거지요.
할미꽃을 밟고 뿌러 트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자두는 속이 상했지많
말도 못하고 끙끙그리며 가슴앓이많 하였습니다.
일하다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잘다 듬어 물에 개끗이 씻었지요.
물기를 빼고 말려서 효소를 담을까?
할미꽃 술을 담을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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