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부추 냉이를 뜯어 점심을 먹을려구요.
일하는 울~대장 봄나물에 힘 나라고
자두는 열심히 나물뜯고 씻고 삶았습니다.
그리고 깨소금넣고 참기름넣고
쪼물쪼물 주물주물 취나물을 뭇히고 부추는 걷저리했고
냉이는 된장으로 간을하고 뭇혔지요.
이만하면 봄향기가 솔솔 나는것 같지 않으세요.
내 손이 내 딸이라드니 자두의 손은 요술장이 같아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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