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햇살을 받으며 히히 웃으며 피어난 개나리
자두의 속을 그렇게 태우드니 더디어 해맑은 웃음을 띄며 자두에게 닥아왔네요.
다른곳에선 개나리 피었다고 자두에게 자랑자랑인데
이놈은 오다 술집에 들럿다 술에취해 못왔는지 이제사 나타나네요.
아직도 술이 들깼는지 작은 바람에도 몸을 가누지 못하고 흐늘흐늘 그립니다.
술취한 사람은 집 많은 잘찿아 간다드니 이놈도 다행히
집을 잊어먹지 않고 돌아와 준것 많으로도 감사히 느낌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가 공사중 캐낸 할미꽃 뿌리를 깨끗이 씼어 소쿠리에 담았습니다 (2) | 2014.03.31 |
---|---|
자두집엔 큰공사 벌어졌습니다 (0) | 2014.03.31 |
자두집 할미꽃아래 돌틈에 자라는 와송 (월: 맑음) (0) | 2014.03.31 |
자두의 점심~ 부추와 취나물 비빔밥 (0) | 2014.03.30 |
자두의 취나물밭에도 나물들이 뽀송뽀송 올라옵니다 (0) | 2014.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