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내음이 코끝에 은은히 베어 나온다.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조각들~
그기에 어우러저 고추잠자리 비행을하니~
가을의 달콤한 내음이 코끝을 살짝 건드리누나.
어디선가 나의 발길을 제촉하게하는 나무!!
미끈하게빠진 대추의 노래소리 였어니...
아니 예쁘할수없는 대추, 하나따 입에넣으니 입안에선...
가을이 요등을 치고 달콤함은 나를 지긋이 눈을 감게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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