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약칠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울~대장 기계를 손질합니다.
10년이된 기계지만 관리를 깨끗이 손질하다보니 아직도 새것 갔습니다.
기계가 주인을 잘 만난 것이지요.
호수도 빵구난걸 테이프로 감아주고
지하수도 물이 잘나오나 점금합니다.
모든게 원만하게 잘 돌아가네요.
내일 아침 황약칠려고 물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나무를 튼튼하게 키울려면 봄엔 황약은 필히 쳐야됩니다.
때묻고 진드기가 득실그리는 헌옷을 버리고 새옷을 입혀준다하면 이해가 가실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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