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으면 집 일을 당분간 잊고 치료가 잘될텐데
병원에선 더 받아줄수가 없다고 통근치료 다닙니다.
자두는 아무일도 못합니다. 꽃 가꾸는것 외엔
다리를 절룩그리며 울~대장 약호수를 펴줍니다.
햇볕에 상하지말라고 겨울에 비닐에 담아둔 호수를
저멀리 끝까지 가서 다시 끌고오는 작업입니다.
힘들지 않는것같아도 무겁고 힘든건 사실입니다. 더우기 다리도 불편한데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되는 밭일을 울~대장은 조용히 혼자 해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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