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어디갔나 찿아보니 거름을 나르고 있습니다.
도와 줄수도 없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직 저렇게 움직이면 안되는데 어쩔려구 저르는지...
눈으로보면 안하면 안되는 일이 밭일 시골 생활입니다.
저 많은 거름을 언제 저렇게 날랐는지
자두는 몸이 좋지않아 누워 잠이 들었네요.
그동안 저많은 거름을 날랐나 봅니다.
그진 끈마무리 다 되었습니다.
아마 오늘밤도 꿈속에서 아프다고 끙끙 그릴겁니다.
요즘 계속 잠자면서 알고 있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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