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이것저것 치우고 있노라니 전화벨이 울립니다.
동장님의 숨가뿐 소리~ 우리 동장님은 남자입니다.
그러나 동장님은 여자들과 매일 어울려 놉니다.
여자들 틈바구니에서 하하 호호를 찿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분이죠.
그리고 저보고도 이름을 부르죠.
연아~ 연아를 부르며 애기 부르듯 찿는답니다.
집에 있지말고 얼른 빨리 오라는 것입니다.
갔드니 모두모여 만두를 만들어 찌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예쁘게 만들었는지요. 시장서 사온건줄 알았어요.
모두들 만두를 예쁘게 만든 솜씨가있어 울~동네 따님들이 모두 그렇게 예쁜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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