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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연탄재를 길목에 치웁니다

이제 울~대장 성주병원으로 돌아온지 5일째되는 날.
자두는 시계붕알처럼 왔다리 갔다리합니다.

성주에 대려놓곤 마음이 놓이는지 온몸이 쑤시고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집안 일은 미룰수없는 법 자두는 울~대장이 하는몫까지 모든 일을 다 해야합니다.

연탄불을 갈고나면 불기가 있어 위험하기때문에 하루밤을 묵혀두고
식은다음 연탄재를 길목에 내다 깝니다. 일을 미루면 그많큼 힘이듭니다. 재깍재깍 처리하죠.

그리고 병원가면서 우리띨띨이를 앞세워 깔아 뭉게버립니다.
우리 띨띨이 힘이 얼마나 좋은지요. 몇번만 왔다갔다 왔다갔다하면 초전 박살을 내지요.

길몫이 낮은곳에 채워넣어 길을 고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도시서 이랬다면 당장 순찰차가 삐용삐용하고 자두에게 달려와서는???

자두에게 어떻게 했을까요???~아찔...숨막혀~ㅎㅎㅎ
역시 이런면은 시골이 쵝오 쵝오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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