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 먹는물이 떨어졌네요.
부엌문을여니 찬바람이 자두 뽈따기를 한방 거세게 날립니다.
엄마!!~ 울~대장도 자두 귀따기 이렇게 매섭게 날려보지 않았는데 요놈의 바람이...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자두가 바람과 싸운다면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죠.
하우스 가는길에 눈이 아직도 자두의 발자취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싸방싸방 밟으며 문을열었죠. 그기엔 자두가 필요로한 것들이 있으니까요.
물 끓일려고 대추 가질러 갔었어요.
대추를 집에서길러 대추를 수확하여 이렇게 많이 담아두고 물도 끓이고 많은곳에 넣어먹어요.
친구님들 대추 한 그루 많이라도 심어보세요.
자두처럼 한겨울 푸짐한 보리차대신 커피대신 음료수대신 신토불이 건강 지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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