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쐬고 점심 사준다는 대장님
백운동엔 식당이 많습니다.
어느 식당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부억에 있든 아주머니
콧물을 쓱 딱드니 다시 그손으로 음식 그릇을 집어듭니다.
대장을 밀어내며 집에가서 밥먹자 했습니다.
울~대장 자꾸만 밥사준다 합니다.
그래서 자두가 이얘기를 했드니 그럼 사과를 사자는군요.
그게 낮겠다 생각하고 집에 돌아와서 곰국을 들을려니
곰국이 얼마나 잘꼬였는지 요렇게 어려있지 뭐예요.
역시 집밥이 제일 믿어워... 그쵸.~ㅎㅎ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댁의 무우가 싹이 많이 올라옵니다 (0) | 2014.01.02 |
---|---|
자두가 대장 머리에 염색물을 들입니다 (목: 맑음) (0) | 2014.01.02 |
자두가 돌아본 가야산 백운동입니다 (수: 맑음) (0) | 2014.01.01 |
자두가 감귤을 한박스 샀습니다 (0) | 2013.12.31 |
자두가 병원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 맑음) (0) | 201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