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느지막이 먹고나서
울~대장 자두 콧구멍에 바람을 지뿍 넣어줄려 합니다.
갑자기 얼굴 씼어라 보챕니다.
백운동 버섯키우는 지인이 계신다며 집구경 시켜준다네요.
아마도 오늘이 새해라고 바람쐬어 줄려는 마음인것 갔습니다.
조그만 아량에도 고맙죠. 그리고 백운산 사진도 담아오구요.
부부간에 너무 무심해도 서로의 존재에 대한 존중이란걸 모르고 살잖아요.
그러나 조금만 양보하고 이해심을 가진다면
내가 아플때 옆지기가 있고 옆지기가 아플때 내가 있음을 알수있으니까요.
이런 조그만 아량에 자두가 울~대장을 감사히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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