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하늘이 무섭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합니다.
띨띨이를 대리고 집으로 오면서 하늘을 찍은 사진입니다.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사진에도 눈물 자욱을 남기고 있네요.
시꺼머케 된 구름위로 붉그스럼한 태양이 태두리를 하고 숨어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오늘 하늘을 무섭다 해야할지 아름답다 해야할지 자두는 두갈래 기로에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수세미를 삶습니다 (0) | 2013.12.12 |
---|---|
자두집엔 늘 푸른 나물들이 하우스에 있습니다 (목: 맑음 오후: 흐림) (0) | 2013.12.12 |
자두의 애마 띨띨이가(트럭) 많이 아팠습니다 (0) | 2013.12.11 |
자두집에도 유리문마다 문풍지를 붙혔어요 (0) | 2013.12.11 |
자두가 자동차 휠로 고기 구울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0) | 201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