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마~
나의 띨띨이가 어제부터 많이 아팠습니다.
얼마 전부터 자꾸만 시름시름 알드니 더뎌 아파 드러누워 버렸어요.
의사 선생님이 오시고 약을 조금 주시드니 병원엘 오라는 것입니다.
의사 선생님 손은 정말 약손입니다.
자두가 아무리 달래도 말을 듣지않든 띨띨가 의사 선생님 손까락 몇개로
우리 띨띨이를 일으키니 말입니다.
더뎌 병원엘가서 닝겔을 맞고나서야 자두와 집에 오게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사장님) 정말 상냥하고 좋으신 분입니다.
덤으로 휠도 하나 주셨습니다.
***기름 구멍에서 기름을 빨아 올려주지 않는데요. 지듬은 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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