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은 정말 부지런한 분입니다.
닭들이 춥다고 여닫는 문까지 이불로 꽁꽁 묶어 버렸습니다.
모이주는 일이 얼마나 귀찬은데 풀었다 묶었다를 할려고~
앞으론 더 추워져 손이 많이 시릴텐데 귀찮은 짓은 왜 할까요.
천장가지 이불 덮고 비닐 덮고~ 및에만 조금 비닐만 덮었어요.
다덮으면 어둠다네요.사람이 추우면 닭들도 춥담니다.
다른집 닭들은 온통 허허 벌판인 창살만 되어있어도 얼어죽지 않트많
닭집에 들어가니 훈훈한게 바람 한 점 없이 따뜻합니다.
우리집 닭들은 주인 잘 만난 복많은 닭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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