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나무를 토막내고 세워둔 도끼가 아무리 찿아봐도 없어졌습니다.
허 참~ 기가막혀~ 하는수없이 어제 장날 도끼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작업한 나무들을 토막내어 겨울에 불땔 준비를합니다.
장작을 수북히 쌓아놓고 가만히 처다보면 그보다 배부른게 없는것 갔습니다.
갑자기 부자된 느낌... 뭐랄까? 왜?~ 그를까? 아리송한 요 느낌.
일 잘하는 울~대장 목마를까봐 간식으로 감홍시 같다드렸죠.
이제부터 시간 되는되로 장작을 만들겁니다.
까스비 생각하면 이 추운 겨울에 마음많이라도 따뜻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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