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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늘도 달래를 심습니다

달래를 가까이에 두고싶어
여기 저기 올라오는것 캐서 집 가까이다 심었습니다.

된장을 찌져도 밭 끝자락 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자두집엔 무엇이든 먹는 나물이라면 꾹떡꾹떡 자두가 여기저기 잘 심어놓습니다.

울~며느님 하시는 말썀~
엄마 전쟁나도 전부 먹을꺼니까 쌀만 있으면 된되요.

그많큼 자두는 먹걸이에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풀나는것 보담 사람이 먹을수 있는 나물이 났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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