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가 있다하니 이웃 아주머님께서 만들어 주신다고 갈아 오라하셨다.
그래서 방앗간에서 빻아 물을 내리고 기다렸었다.
근데 내일 만들기로한 묵을 날씨 관계로 오늘 오후에 만들어 버렸다.
밤에라도 비가 쏟아질것같아 불안해서 이다.
도토리 5되가 묵이 이렇게나 많이 나온다.
내일은 나눌때가 무척많다. 자두가 바쁘게 움직일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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