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되니 손볼곳이 왜그리 많은지
하루만 소흘해도 사람이 살지않는 집 같아보입니다.
한잎 두잎 떨어진 낙엽은 집안을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자두를 내내 빗자루를 들고 다니게 만드는군요.
그나마 낙엽은 걸음이되니 아무곳에나
쓸어모아 나무및에 두면 천연 거름이 되니 다행입니다.
도시같으면 일일이 쓸어 쓰레기봉투에 담아야겠죠.
그러나 시골이 좋다는게 쓰레기봉투는 1년에 1, 2개면 족하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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