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밤을 열심히 줏고있는데 울~대장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실무시 내미는것은 올해 귀하다는 송이 2송이를 내밉니다.
자연 송이의 향에취해 자두가 냄새를 끙끙 그리며 맞아봅니다.
산바람과 솔향이 솔솔~~~ 자두의 코끝을 취하게 만들드군요.
크지는 않고 자그마한 송이입니다.
그래도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만족할텐데 이것을 자두가 먹는다니~
아흑~ 생각만하여도 기분좋은것 룰랄라 띵까띵까.
그것도 잠시 어두워질까봐 자두는 다시 꿀밤을 줏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와서 뒷정리 다해놓고 새삼 송이를 꺼집어내어 구경합니다.
아무렴 사진은 더욱 빠트릴수 없는 것이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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