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죽으나 사나, 밑도, 끝도없이 풀을 뽑든 자두
그나마 친구들과 콧구멍에 짠 바다물 냄새를 지독히 맏는 하루
살다보면 이런때도 있기마련
여기까지와서 남거거란 눈도장은 옛추억을 만들수없고
박자칼때 박는 사진밖에 없기에 연신 남긴게 바다 경치입니다.
크게 예쁘다 고고ㅡ 싶은건 없지많 사람의 본성은 사진 담는게 버릇인가봐요.
그래서 자두도 추억을 만들려고 부지런히 박았습니다.
이 사진을 볼때마다 여기가 선유도 들어가는 뱃길이구나~를 생각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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