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자두가 몹시아파서 바깥 구경을 못했습니다.
오늘은 기운을 차릴려고 울~대장이 태워둔 커피를 한잔 마시곤
채소밭엘 나가 보았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뿌연 안개가 희미하게 드리워져 있군요.
그순간 울 대장이 배추밭에 벌래잡고 다니십니다.
항상 부지런한 대장님이 십니다.
그동안 자두는 채소를 둘러봅니다.
잘자라나 둘러보니 모두가 싱싱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워낙 건강하여 채소에는 벌래들이 우글 그립니다.
이놈을 잡아야 자두가 채소를 먹을게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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